튀동숲 시작한 지 일주일쯤 된 거 같네요

계속되는 증축으로 대출금 갚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을에 뭐 하나 만들려면 돈은 왜 그렇게 많이 드나요

동놀숲에서 튀동숲으로 바뀌면서 새로 생긴 기능 중에 돈 드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개발자들이 아예 돈 벌기 좋으라고 남쪽 섬을 만든 게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공략집을 보니 남쪽 섬에서 잡히는 것들 중에 돈 되는 것이 많다고 하여

틈만 나면 남쪽 섬에 가서 곤충이며 해산물이며 잡아다가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남쪽섬 투어는 은근 어려운 것도 있어서 메달 따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쪽섬 가게 할매는 아무래도 폭리를 취하는 거 같습니다

좀 살만 하면 메달 40개 달래요 OTL

오늘은 남쪽섬 가게에 잠수복이 나와서 기필코 메달을 모아야 한다능 흑-

남쪽섬에서 잠수하는 방법을 모르다가 며칠전에 알게 되어 쓰고 있는데

비록 아바타지만 푸른 바다에서 헤엄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제가 헤엄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은근 힐링이 되더라구요

하고 있으면 어찌나 시간이 잘가는지 튀동숲덕분에 출퇴근길이 지루하지 않네요

엇갈림통신 때문에 줄곧 켜두고 다니는데 아직은 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지 소득(?)이 없어요

그나저나 무값은 언제 오르려나요 500개나 사두었는데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48
33 너무나 갑작스럽게 저와 아버지에게 찾아온 기적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37] crumley 2012.11.13 7940
32 아버지 선물로는 어떤 게 좋을까요. (60대 남성) [11] Johndoe 2010.11.27 7515
31 앤 헤서웨이가 캣우먼, 톰 하디는 베인. (다크나이트 라이지즈) [17] Jade 2011.01.20 5200
» [튀동숲] 남쪽섬으로 놀러오세요 [4] 뱅뱅사거리 2013.02.19 4876
29 남자의 자격 다 보고 MBC 틀었다가 깜짝 놀랐네요. [1] 달빛처럼 2011.02.06 3916
28 내친김에 꼽아보는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로맨틱한 순간들. (스포일러?) [17] 룽게 2010.11.29 3880
27 디즈니 빌란 디자이너 콜렉션 시리즈 인형들 [4] 빠삐용 2012.11.23 3852
26 리브로 영업종료에 따른 음반/DVD/블루레이 50% 할인 [7] 올랭 2012.11.27 3751
25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손,발톱을 깍아 드렸습니다. [25] chobo 2014.01.30 3512
24 신화 의상이 [11] 가끔영화 2012.03.12 3437
23 멘탈리스트냐 하우스냐 [12] 홍시 2012.04.25 3422
22 아내님께 맞을 뻔 했어요. [7] 남자간호사 2011.06.15 3336
21 제가 생각하는 웹툰계 최초 절대표정을 시전하신 불가사리군(엑박수정) [6] 빅바흐 2012.11.05 3249
20 어젯밤 11시경, 구로 -> 동대문 방향 지하철 1호선에 타셨던 분? [6] mockingbird 2011.10.30 2907
19 [유머] 주말에는 가까운 온천에 가야 할 것 같아요. [9] beer inside 2012.05.03 2606
18 [듀9] 뼈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2] Ripa 2011.02.17 2579
17 [속보] 방통위, `KBS 수신료 1천원 인상안` 수용 [11] 지루박 2011.02.18 2161
16 [바낭]어제 혹성탈출을 보면서 생각난 장면.. [9] 은빛비 2011.08.22 2011
15 아버지는 폭군? 슈퍼히어로? [3] 자본주의의돼지 2012.12.07 2007
14 [듀나무숲] 누워서 침뱉기일테지만 [1] 닥호 2013.02.26 16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