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84936

 

 

 

박 대통령은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을 들면서 "골프대회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대회이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데 (제가) 거기 또 명예회장으로 있다"며 "'골프가 침체돼 있다, 활성화를 위해 좀 더 힘써 달라’는 건의를 여러 번 받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회만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어쨌든 큰 대회도 앞두고 있는데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등이 대회를 성공시키는 것이니 한 번 골프 활성화에 대해서도 방안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에서 골프 관련해서 말씀하신 대로 너무 침체돼 있어서 사실은 해외에 가서 많이 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방안을 마련해보라"고 재차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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