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안햇! 백만년만에 디아블로3 소식.

로딩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환경파일 편집해서 DX11을 DX9로 바꿨어요.

아, 저주 받은 PC인가? 별 차이 없네요. 그래서 안합니다. 흑.

 

웹서핑 해보니 최적화는 저기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낸 듯.

 

그리고 백만년만에 디아블로3 소식입니다.

 

조만간 1.0.7 패치가 되고 드디어 PVP -팀 PVP는 차후에-  가능해진다는 소식에 게임내 경매장은 얼어붙었습니다.

거기다 해킹 당한 뒤 복원된 아이템은 계정귀속이라는 묘한 정책을 내놓은 이후로 복사아이템의 물량이 다소 준듯 하여 소위 말하는 지존급 아이템값은 폭등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아이템 가격은 그대로인듯.

 

헌데 디아블로3 금화 현금거래 시세가 완전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대략 만원만 투자하면 1억금화를 살수 있어요!

만원이면 솔깃하죠? 현금거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잠시 거두고 살만한 메리트가 있지 않습니까? 하하하!

 

물론 전 안됩니다. DPS 1만을 올리려면 대략 10억 이상이 듭니다. 그래서 포기.

 

대신 그동안 안스러운 장비에 한숨쉬던 유저분들께선 이 기회에 눈 질끈 감으시고 2만원 정도 투자하시면 만족스런 장비 맞추실 수 있으실겁니다.

 

금화 현금거래 그렇게 어려운거 아닙니다.

금액 지불하면 게임상에서 왠 낯선 유저가 친구추천을 합니다. 맞아요. 작업장입니다.

친구추천 허락하면 게임참가 메시지가 옵니다. 들어가면 바로 금화 줍니다. 금화 받고 나와서 친구 삭제 하면 끝.

생각보다 쉽죠?

 

작업장 금화가 부담된다면 개인금화 판매자도 다수 있습니다.

시세보다 더 싼편이구요.

 

1.0.7 패치 나오기 전까진 금화시세는 바닥을 칠것 같고 패치가 된 이후론 아마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겁니다.

어줍잖은 예상을 해보자면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괜찮은 장비 한번 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한번 고민을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