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을 느끼면서 연주에만 몰두하는 듯 하지만 섹시함을 어필하고 싶은 듯 묘한 포즈를 취하는 남자

2. 오두방정 뛰어다니는게 내 스탈이야. 걍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남자.

 

 

그나저나 1991년 영상인데 액슬로즈 스타일이 참 좋네요.

저 머리스타일이며 패션이며 다 따라하고 싶네요. 붉은 색 머리칼도 한몫 하지만.

어쩜 저리 방방 뛰어다니면서도 잘만 부르는지.

카메라맨이 슬래쉬 팬인가 슬래쉬만 담았는데,

간혹 보이는 액슬 로즈가 패션이고 몸짓이고 스타일이 아주 짱이라서 그 밖에 안보이네요.  

 

Mr. Brownstone은 나온지 20년이 넘은 곡인데도 참 재밌고 신나요.

 

 

올만에 본 만화같은 몸짓과 패션이라 올려봤습니다.

나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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