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리플리히

 

 

 

부활의 곡 안녕과 리플리히 입니다. 이성욱씨는 김태원씨가 가장 미안해한다는 보컬이죠. 남자의 자격에 그 이유가 나왔었고요. 이성욱씨가 노래를 불렀던 부활 7집은 3천장도 팔리지 못한 정말 매니악한 앨범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성욱씨는 보컬연습을 시작했을 때 데이빗 커버데일을 카피했었고 김태원씨도 데이빗 커버데일의 창법을 상당히 좋아했죠. 그래서 이성욱씨의 보컬에서 데이빗 커버데일의 느낌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7집 노래들은 이성욱씨에게 가장 잘 맞게 만들어져 있고요. 듣기에 노래는 부드럽고 편하지만 중간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테크닉이 뛰어나죠. 카피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동하씨도 공연에서는 이성욱씨가 불렀던 부활 곡들은 한 키씩 낮추어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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