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상 빅시 팸플릿. 첫사진이 앞면, 두번째 사진이 뒷면이에요.

직배송으로 빅시에 몇번 주문하고, 최근에는 시키질 않았는데요,
그래도 잊지도 않고 꼬박꼬박 팸플릿을 보내주는 빅시.

원래 빅시 홈피 사진도 저 정도 아니냐, 뭐가 난감하냐 하실 분도 있겠지만,
저거 투명봉투에 담겨서 옵니다. ㅋㅋㅋ

...아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
집에 와보니 저게 비닐껍닥을 벗고 거실에서 뒹굴고 있더라고요.
보통 제 우편물 뜯어보시는 분들이 아닌데...

전면 후면 다 완전 투명봉투고요, 주소도 따로 봉투에 붙이는 게 아니라 
저기 뒷면에, 주소 지운 자국 보이시죠? 
저렇게 팸플릿에 주소가 아예 인쇄되어 와요. 버릴때도 신경써야함...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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