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39년작 영화의 오마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타 이후 일어난 3D 영화붐에 편승해서 나온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실망스러웠는데, 이 작품은 3D로 볼만했다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질문..  사자도 나오고, 허수아비도 나왔는데, 혹시 양철나무꾼은 나오거나 언급이 되었나요? 왜 나무꾼만 안나온거지.. 내가 놓친건가?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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