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NEVER LET ME GO]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 보내지 마]를 원작으로 마크 로마넥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기숙 학교인 '헤일셤'에서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일제히 단절된 채 자라난 캐시와 그녀의 친구들인 루스와 토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캐리 멀리건이 주인공인 캐시역을 맡았고 키라 나이틀리가 루스, 앤드류 가필드는 토미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샬롯

램플링과 샐리 호킨스가 헤일셤의 선생님들로 출연합니다. 예고편의 영상과 음악, 배우들의 모습이 무척 좋네요.

 

http://trailers.apple.com/trailers/fox_searchlight/neverletmeg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9
40 (스압) 앤 헤서웨이,아만다 사이프리드,에바그린,클로이 모레츠의 공통점은? [19] 자본주의의돼지 2013.01.12 16115
39 앤 해서웨이 보그 US 11월호 화보 [7] 보쿠리코 2010.10.19 7272
38 이쯤에서 적절한 다이앤 크루거 [8] magnolia 2010.07.04 6477
37 해리포터 작가의 가난했던 시절 [19] 사과식초 2012.07.15 6300
36 "하우아유?" 그러면 항상 "파인, 생큐" 그러나요? [17] 레드필 2010.10.05 5616
35 숀 펜 무서워요 [12] magnolia 2010.08.28 5607
34 SNL에 출연한 앤 헤서웨이. 레미제라블 패러디 했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2.12.30 4900
33 [바낭듀나in] '슈퍼스타K' 김그림이 TOP11에 들어간 이유는 뭔가요? [14] S.S.S. 2010.09.11 4431
32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 [9] 보쿠리코 2010.07.02 4404
31 신화 SNL은 이번 시즌 최고 에피소드 같네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7 4339
30 [바낭] SBS 케이팝 스타를 봤습니다 + 아이유 덕에 인기 가요에서 김광진을 다 보네요 [10] 로이배티 2011.12.04 4181
29 데이빗 핀처 신작 [소셜 네트워크] 국내 포스터 [10] 보쿠리코 2010.10.04 4101
28 마크 웹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은 엠마 스톤 [8] 보쿠리코 2010.10.06 4078
» 캐리 멀리건 신작 [NEVER LET ME GO] 예고편 [10] 보쿠리코 2010.06.16 4041
26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 [8] 자본주의의돼지 2011.05.31 3936
25 앤 해서웨이 신작 [One Day] 포스터 [14] 보쿠리코 2011.02.15 3756
24 마크 로마넥 신작 [NEVER LET ME GO] 반응이 좋네요. [9] 보쿠리코 2010.09.04 3305
23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알앤비> 명곡이에요 [10] 수입소스코너 2011.06.20 3296
22 월페이퍼 같은 테라 스샷 한장 [10] catgotmy 2011.01.15 3053
21 [스포일러] 어쩌다 결국 봐 버린(...) 나는 가수다 잡담 [7] 로이배티 2011.11.06 30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