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셜록 시즌2 피날레 이야기는 안하십니까?

 

하긴 영드갤에 가면 오지게 많이 볼 수 있지만...

 

1화 마지막 장면이 상상이라고 의견 다른 사람들 쌍욕하면서 우기는 몇몇 인간들 보면

 

셜록갤;;이 참 좋다가도 도대체 몇학년짜리들이 이리 많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게됨.

 

 

보면서 너무 좋아서 몸이 오그라드는 것 같았어요ㅠㅠ

 

모리아티도 참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라나다에선 묵직한 최종 보스같은 느낌이었는데

 

미쳐날뛰는 새끼악마 같은 느낌,

지가 이기겠다고 자살할 줄이야..

미친*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너무 소중?아끼게 되는 마음이라;;;;;  여러번 보지도 못하겠고 리뷰 쓸 엄두도 안나요ㅠ

 

 

수 많은 문학작품이랑 문화적인 영향때문에 타국보다 절대적으로 동경하면서도 저번의 루브르 박물관 얘기같은 거 들으면

 

허상에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짜게 식게 되는 영국...

 

그래도

셜록 홈즈ㅠㅠ 

 

저번에 갔을 때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쓸데없는 거 더 사올걸, 갤에  립밤 공구 보니 또 탐이 나더군요.

새로 하는 카드지갑은 너무 비비시셜록이라...

 

 

사기캐릭터에 추리도 허술한 셜록홈즈(원작)땜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해보고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60
52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사건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 를 보았습니다 [16] 로이배티 2012.07.23 5355
51 끝판왕 분위기의 배용준 [4] catgotmy 2011.04.22 5028
50 태지 이니셜로 이름을 쓴 이지아를 왜 못알았나 [1] 가끔영화 2011.04.22 4764
49 잘 맞지도 않고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사랑하기 [14] Ricardo 2013.07.06 4559
48 90년대 이은혜 [블루] 기억하세요? [5] 쥬디 2015.03.26 4496
47 클럽을 가지못하게 하는 애인 [18] pingpong 2010.10.14 4481
46 [바낭] 크레용팝, 그리고 쉴드의 애잔함 [15] 로이배티 2013.08.21 4466
45 김태호 후보 인사청문회 ... [9] 아비게일 2010.08.25 4425
44 직원 한 명이 이틀째 무단결근을... [9] sweet-amnesia 2011.03.30 4213
43 이지아는 거물이 된 듯.. [5] kiwiphobic 2011.04.25 4153
42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3.02.24 3959
41 난데없는 얘기지만 늘 궁금했던 사소한 것 하나+듀나님 글 정말 잘쓰시는군요(새삼)+ 그 밖의 생존신고 [22] Koudelka 2012.08.19 3850
40 [아이돌잡담] 카라 굿바이 무대 & 인피니트 컴백 무대 & 브라운아이드걸스 그냥 무대(...) [20] 로이배티 2011.10.02 3760
39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3.02.17 3663
38 화곡고는 지옥이었나? [3] 걍태공 2011.10.22 3622
» 흑흑 라이헨바흐 폭포 (비비씨 셜록203스포) [15] dlraud 2012.01.16 3613
36 밑에 여성전용도서관 보니 생각나서.. 이화여대 로스쿨은 어떻게 될까요? [12] DH 2013.01.09 3503
35 한국에서 포르노는 합법화 될 것인가 [11] catgotmy 2011.05.21 3472
34 멘탈리스트냐 하우스냐 [12] 홍시 2012.04.25 3422
33 나를 눈물 나게 하는 장면들, 이야기들 [34] 13인의아해 2012.06.20 3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