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1 16:46
사람들이 약속을 너무 안지켜요.
마감일 하루 지나는 것은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기고,
일주일도 있고,
사전의 공지한 회의를 아무 말도 없이 안나오고,
한달 전에 잡아놓은 사내 세미나 시간에 워크샾을 계획해서 실행하지 않나...
너무 욕하고 싶어요.
그래서 하려고요.
여기다가.
사회적인 언어로
'이 것들아, 너들만 바쁘냐. 그리고, 꼭, 일못하는 것들이 일 핑계로 약속 안 지키더라. 다 큰 어른들이 왜 그러냐.'
속마음은
'다 죽여버릴거야. 내 눈앞에 보이기만 해봐라. 발로 정강이를 걷어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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