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9:48
청년실업이 100만이라고 하더군요.
이 사람들을 모두 NEET라고 할 순 없겠죠.
학생도 아니고, 직업교육을 받지도, 직업을 구할 의사도 없는 사람들이 NEET입니다.
음.
NEET로 검색을 해봤는데, 개인의 문제니까 스스로 잘해야한다는 훈계도 있고
고용시장의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원인과 해결책이 애매합니다.
니트와는 약간 다르지만, 알바로 연명하는 프리터들도 문제겠죠.
니트든 프리터든 이렇게 명확하게 분류가 되는 사람들인가 하는 의문부터 들수 있지만...
굼실굼실 늘어가는 니트파워를 모아 뭔 일이라도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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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 안되니 알바라도 해보자는 의지조차 없다는 거잖아요
또 한가지 문제는 우리나라는 직업교육이 참 부족한 것 같아요
예전에 니트와 프리터 문제로 조사를 해본 적이 있는데
일본의 경우 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문학교를 나와도 학교를 통해 직업알선이라던지, 직업교육을 실시하더군요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긴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