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1 16:46
사람들이 약속을 너무 안지켜요.
마감일 하루 지나는 것은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기고,
일주일도 있고,
사전의 공지한 회의를 아무 말도 없이 안나오고,
한달 전에 잡아놓은 사내 세미나 시간에 워크샾을 계획해서 실행하지 않나...
너무 욕하고 싶어요.
그래서 하려고요.
여기다가.
사회적인 언어로
'이 것들아, 너들만 바쁘냐. 그리고, 꼭, 일못하는 것들이 일 핑계로 약속 안 지키더라. 다 큰 어른들이 왜 그러냐.'
속마음은
'다 죽여버릴거야. 내 눈앞에 보이기만 해봐라. 발로 정강이를 걷어찬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91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4426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3284 |
12 | [사진] 파키스탄 대홍수 - Boston Big Picture(링크) [2] | 贊 | 2010.09.09 | 1923 |
11 | NEET 문제의 원인과 해결 [2] | catgotmy | 2010.10.05 | 1921 |
10 | [바낭] 왜 밤에는 잠이 오지 않는가 [8] | 에아렌딜 | 2012.01.10 | 1849 |
9 | 레미제라블 아이맥스로 다시봤어요 [1] | 이요 | 2013.01.19 | 1814 |
8 | [바낭] 더치 페이, 더치 페이, 하니까 말인데... [4] | 우잘라 | 2010.12.06 | 1793 |
7 | 개를 먹지 않는 이유 [11] | catgotmy | 2011.06.26 | 1775 |
6 | [게임+ 건덕] 저는 요새 건덕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5] | 이사무 | 2013.01.26 | 1625 |
5 | 크리스마스는 영화와 함께...... [3] | 걍태공 | 2010.12.19 | 1512 |
4 | 최초로 접한 15금 미디어는 무엇이었나요? [8] | 걍태공 | 2012.02.11 | 1455 |
3 | 가가채팅 어떻게 여나요?(수정)ㅡㅡ>가가채팅 열었습니다 | ㄳ | 2010.12.04 | 1360 |
» | [바낭]에잇 신세한탄 [5] | subway60 | 2012.03.21 | 950 |
1 | 오늘의 노래) 윤종신 -치과에서 | 발광머리 | 2012.03.07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