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자가 김치전 먹은 걸로 욕먹는 걸 봤는데 MBC도 마찬가지군요.


취재진이 이재민들이 식료품 구하려고 줄 선곳에 무슨 염치로 껴서 기다리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먹을 거 쉽게 구할 수 있는 곳도 아닌 거 뻔히 알았을 거고  아이티 때도 비슷한 문제로 욕먹은 적도 있으면서 말이지요.


결국 줄이 너무 길어 포기 했다지만,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일부 언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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