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자의 변명 중 甲

2011.05.10 23:34

"일찍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볶음밥을 했는데 먹고 가라고 해서 먹고 오느라 늦었다."

-_-d

학생 아닙니다. 회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출근 늦은 이유입니다.

초록노을

2011.05.10 23:34

귀여워요

댓글
폴라포

2011.05.10 23:35

ㅋㅋㅋ한번 뵙고싶은 분이네요. 일로 엮이긴 싫고.

댓글
자두맛사탕

2011.05.10 23:37

저 인간 딴 팀으로 보냈음.

댓글
사람

2011.05.10 2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keira

2011.05.10 23:45

제가 그 팀 팀장이었다면 유리 재떨이로 머리를 한 대 갈기는 조폭 영화의 장면을 시연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소소가가

2011.05.10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구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내가 당한다면....ㅜㅜ

댓글
제주감귤

2011.05.10 23:48

볶음밥이 먹고 싶네요.

댓글
닭튀김특공대

2011.05.10 2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볶음밥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장생

2011.05.10 2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갑이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숲으로

2011.05.10 23:53

아침부터 볶음밥이라니 소화기능이 좋은가봐요~

댓글
supergreen

2011.05.10 23:56

저는 구두를 신고 나갈수 없어서....(운동화를 신어야 하기에) 못나올것같아도 한 지인이 있습니다;
전 이미 준비 완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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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친구

2011.05.11 00:56

비가 너무 많이 와서...라고 약속 시간 10분 전에 취소 당한 적 있어요. 전 그 빗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예매 된 영화표를 손에 쥐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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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2011.05.11 10:1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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