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았던 아폴로 18호의 발사가 실제로 있었다면 하는데서 출발한 사이파이 공포영화. 아이디어 좋아요. 어떤 전개가 있을까요.


미국 출장갔가다 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안 맞았었죠. 결국 디비디를 구해서 이제야 봤습니다. 모큐멘타리 형식에 달에다가 카메라를 여기저기 설치하는 것을 보니 처음부터 뭔가 데자뷰가 생기는 듯 하더군요.

두근반 세근반 무서운 일이 생기길 기다렸습니다.  과연 아폴로 프로그램이 중단된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요? 


아, 거미처럼 생긴 우주괴물이 월석 형태로 위장을 하는군요. 과연 이 우주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그게..... 다야......



스포 1: 공포 영화라면서 무서운 장면 아무 것도 안나와! 이 영화 뭐야, 무서워!!!


아폴로 18호 반전에 관한 스포 : 끝까지 반전이 없어... 그냥 끝나... 허무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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