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엑스멘 시리즈중 재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른 엑스멘은 한번 보고나면 스토리가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데, 이건 확실하게 각인될 듯 싶어요. 울버린의 탄생이 가장 안좋았던 듯.


특히 매그니토 역으로 나오는 마이클 패스벤더, 남자가 봐도 멋있더군요. 예전에 바스터즈에서도 비운의 독일장교 스파이로 나왔던 배우인데, 왠지 남자다운 독일어 발음을 유창하게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이 사람 앞으로도 여러 영화에서 주연으로 자주 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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