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영화 I AM 주제가 Dear my family M/V, 정말 소름돋네요.

2012.04.24 18:12

fysas 조회 수:2506

그 이유는 부끄러워서....................................................................orz

영상에 나오는 가수들 모습은 하나같이 다 풋풋하고 싱그럽고 귀여운데요.

음... 캔디 시절 강타도 포함시켜야 하나 좀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귀엽긴 해요.

문제는 모든 가수들의 자기 창법 무시한 유영진 애드립 작렬이라니... 너무 오그라들어서 소름돋아요. ;ㅁ;

그렇지만 종현이의 우는 얼굴을 참 좋아하는 덕후 1마리로써, 종현이 우는 모습이 나와서 참 좋습니다....^^;

이 영화를 보러가면 우는 종현이 얼굴을 대형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니, 꼭 보러 가야겠어요. ^0^

듀샤클 여러분, 우리 이거 단관할까요?, 이 게시물을

shadowland

2012.04.24 18:17

한 십년전에 냈던 SMTOWN 겨울앨범에 있던 노래네요. 그때 노래니까 온통 유영진아바타같은 보컬인 것도 당연...-_-;; 웬만하면 새로 좀 다듬어주지.

노래는 이때가 더 나은듯;;

댓글
fysas

2012.04.24 18:48

#shadowland:
오.. 시기를 보니 저도 이 앨범 갖고 있을 것 같은데 어째 이 노래는 기억에 전혀 없네요.;;; 그런데 노래도 예전이 낫고 창법도 이때가 더 담백한 것 같아요. 애드립도 덜하고...

댓글
씁쓸익명

2012.04.24 18:22

에잇!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저는 다른것보다 오디션 장면이 잇어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엑소아가들도 한소절 부르고~~~

댓글
탐스파인

2012.04.24 18:32

도경수 진짜 깨알 같이 나오네요. 그래도 끼워주셔서 감사ㅋㅋㅋㅋ

댓글
detlefroth

2012.04.24 18:32

소리 끄고 영상만 봤네요 ㅎㅎ 보러갈 수 없다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엄청 오글오글할텐데, 오디션하구 연습하는 장면 이런 건 보고 싶어요 ㅠㅠ 샤이니 ㅠㅠ

댓글
씁쓸익명

2012.04.24 18:37

shadowland//바다여신에 신혜성까지...노래가 고퀄이 되는게 당연합니다 ㅠㅠ
사실 제게 에스엠의 보컬치는 여자는 바다가 최고고 남자는 신혜성이 갑이라서 그럴수도;;아..시아준수가 잇군효~!
아 그러고 보니..플라이투더 스카이..그들이 갑이군요;;

댓글
탐스파인

2012.04.24 18:45

아! 엑소엠에 루한도 나오네요. 정말 깨알이다ㅋㅋ

댓글
잠익2

2012.04.24 18:48

종현이 우는 얼굴 저도 좋아해요 ㅋㅋㅋ (소근소근: 몇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

댓글
fysas

2012.04.24 18:52

#잠익2:
1:35 쯤에 한 5초쯤 나옵니다.

댓글
씁쓸익명

2012.04.24 18:49

탐스파인//아이 둘이 같이 나오는데~탐스파인님 눈은 도경수전용안구인것인가...

루한이 한국어발음이 현지인 세훈이보다 좋다니!

댓글
탐스파인

2012.04.24 18:50

잠익2 / 1분36초!!

댓글
잠익2

2012.04.24 18:53

fysas, 탐스파인/ 감사합니다 ㅋㅋㅋ 잘 봤습니다.
지금도 어린데 지금보다 더 어리네요 ㅋㅋ
종현이는 정말 잘 울어요 그래서 더 귀엽 ㅋㅋㅋ

댓글
탐스파인

2012.04.24 18:53

씁쓸익명 / 도저히 풀로 보긴 오글거려서 돌려보다 보니 경수혼자 나온것만 봤어요ㅋㅋㅋ 루한 한국어 잘하던데요. 발음도 좋고 일단 애가 목소리가 나근나근하니 중국어 할때도 엄청 예쁘더라구요.

댓글
혼자생각

2012.04.24 19:16

도대체 이게 뭘까. 한번 보러 가서 확인해볼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극장에서 소리 지르는 아이, 과할 정도로 웃는 아이, 심지어 흐느끼는 아이들이 가득할 거라는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_-;;;;;; 보겠다는 마음 조용히... 접습니다. ㄷㄷㄷ

댓글
도니다코

2012.04.24 22:20

저는 왜 에쎔 팬들이 에쎔 가수들을 좋아하면서 유영진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 당췌 이해 불가...지만 샤이니 팬이라면 그럴 수 있죠 ㅋㅋ 샤이니는 가장 유영진의 손을 타지 않은 에쎔 가수니까.. 여튼 전 유영진 좋아요. 창법도 잘하면 고급스럽고 멋지거든요. 잘못하는 애들이 싸구려티하고 저질스럽게 바꿔놔서 명예에 먹칠을 해서 그렇지;;; ㅠㅠ

여튼 두 번 돋았네요. 한 번은 종현이 우는 거 - 으아 얘 원래 울면 이렇게 예쁜 얼굴이 되는 겁니까?
두 번째는 강타 옛날 영상 - 강타가 정말 예쁘긴 했군요. ㅋㅋ
샤이니가 확 돋보이긴 하네요. 팬이라 그런지..ㅋㅋㅋ (근데 저는 분명 이성애자 남자가 맞는데 왜 남돌한테만 돋는 건지...;;;)

댓글
fysas

2012.04.24 22:36

#도니다코:
비지엠 깔아드립니다. 숨겨왔던 나의~~~~~~~~ ^^;;;;;
뭐, 저도 유영진 싫어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능력있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해요. 보컬로도 좋은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창법은 그 당사자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거죠. 이 노래처럼 다 다른 컬러의 보컬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해도 잘 어울리는 창법은 아니잖아요.

댓글
도니다코

2012.04.24 22:47

어어...fysas님.. 저 샤이니 빠라는 이유로 게이 오해 자주 받아서.. 그런 농담.. 제겐 농담으로 다가오지 않아욥.. ^^;;; 진지하게 오해하는 분들이 제게 다가오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여친이 있어서 다른 여자한텐 관심 안 가는 걸 거라고 그렇게 흥!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도니다코

2012.04.24 22:50

아 글고 유영진의 디렉션에 대해선.. 노래에 따라 창법을 적용시킨다고 생각해요. 이런 끈적? 느끼?한 알앤비 발라드 풍 노래는 이런 식으로 지도를 하긴 하죠.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링딩동 같은 노래서 그런 지도를 하진 않잖아요? 아미고도 그렇고. 엑소 히스토리도 그렇고. 에스이에스 노래 중에도 많고..늘 천편일률적으로 자기 창법만 강요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댓글
fysas

2012.04.24 22:52

도니다코/ 100% 농담이었습니다. 좀 과했다면 사과드릴게요. ^^;;; 뭐, 빠심이 남녀 구분 있겠습니까. 제 마음이 도니다코님 마음이고 그런 거죵.

+ 유영진의 디렉션은 뭐.. 그래요, 박진영처럼 모든 노래에 자기 창법을 강요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그래도 이 노래는 과했어요......

댓글
도니다코

2012.04.24 23:06

ㅋㅋ 에쎔이 통째로 모여서 부르는 노래는 항상 과해요. 감독이 자기라는 걸 엄청 강조하고 싶나보죠. 글구 그게 에쎔 가수들의 마음일 지도 몰라요 어쨌든 선생님이니깐 ^^ ㅋㅋ 근데 다시 보니까 이수만이 뒷모습이 나오는 거 같네요? 막 안아주고?? 으하하하 이수만이 나왔닷;;;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0
40	이상하게 생긴 여자 [12]	차가운 달	2010.07.07	5267
39	이제 풀밭에 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금지군요. [61]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2.07.30	5249
38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 해설을 찾아봤습니다 [8]	Weisserose	2011.10.16	5054
37	요즘 듀게오기가 꺼려지네요. [21]	오늘도안녕	2012.06.12	5009
36	[바낭] 맥락 없는 동네 음식 사진 몇 장 [20]	로이배티	2013.07.02	4604
35	지금까지 본 내한공연 단상 [40]	마음의사회학	2012.10.14	3673
34	(언론플레이 혹은 낚일 가능성이 있는 기사 링크) [단독] 김광수 “화영, 어제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찾아와 통곡…” [11]	chobo	2012.08.01	3468
33	작두 좀 타보셨나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 어찌될것 같습니까? [20]	chobo	2014.06.02	3318
32	[인증] 1년 동안 준비한 초콜릿입니다. [12]	자본주의의돼지	2012.02.13	3226
31	[새벽엔 연애바낭] 사랑하고 싶어요. [7]	moonfish	2010.08.11	3194
30	한번 보고 (어려워서)이해가 안갔던 영화들 [22]	chobo	2010.11.29	3067
29	완벽한 백수생활이 그립습니다! [16]	chobo	2012.03.07	2944
28	[야호] 출근하래요 [49]	異人	2014.07.14	2863
27	누구랑 하는 연애가 도대체 뭐길래 [8]	메피스토	2012.01.23	2803
26	여성이 성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7]	catgotmy	2013.03.23	2616
25	샤이니 19일 정규3집 공개, 타이틀곡은 드림걸 (+키 티저) [18]	fysas	2013.02.07	2543
»	영화 I AM 주제가 Dear my family M/V, 정말 소름돋네요. [20]	fysas	2012.04.24	2506
23	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세요? [33]	말린해삼	2011.02.01	2475
22	[바낭] 어제 '지니어스 게임' 추가 잡담 - 도대체 연합은 왜 그랬을까. 성규는 왜 그랬을까. [5]	로이배티	2013.06.08	2456
21	[듀샤클] 영화 I AM 단관 예고 + 샤이니 내한공연 [7]	fysas	2012.06.14	2408

첫 페이지 1 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