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Q 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장면 장면이 네타이자 스포가 될 수있기에,
일단 구판과 신극장판의 차이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신극장판과 구판의 단적인 차이라면 우선은 다음의 장면을 들 수있겠습니다.
윗 사진이 신극장판, 아래 사진이 구판입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신극장판의 미사토 & 아스카의 속옷이 무지!  많이!  야해졌습니다.
(문명의 발전과 세대의 변화라고나 할까요)
 
한편, 아야나미 레이는 구판과 마찬가지로 흰색 속옷만 50여장 정도 구비함.
 
하하하....
 
물론 지금까지는 사실 농담입니다.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신극장의 작화 퀄리티가 월등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구 TV 판에서는 매회 작화감독의 변화가 있었지요.
아스카가 등장했던 8화 (혼다 타케시가 작화 감독) 가 아주 우수했다면,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작화 감독이 맡았던 11화의 경우는 거의 참담했지요.
 
 일단 구판 11화의 작붕을 살펴보겠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OP 에서 이랬던 리츠코가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이런 모습으로 바뀐 것 뿐만 아니라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이랬던 우리 아스카가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
음....
하하하핳핳하
 
숙하야... ㅠㅠ
 
 
초롱하다못해 느끼한 눈망울.
 
윗모습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목구비!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그리하여 11화의 엔딩롤을 살펴보면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河口俊夫 (가와구치 토시오)

역시 지브리 소속 작화감독이었습니다...

 

 물론, 서, 파 그리고 Q 의 작화 감독이 각기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극장판의 작화감독들이 기존 에반게리온 작화의 중심 인물들로만 유지되어 일정한 퀄리티를 보장하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6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11
202 소프라노 [2] 가끔영화 2010.12.12 1173
201 이놈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마나 한 거 아닙니까? [1] Warlord 2013.01.28 1197
200 딱히 정치 얘긴 아니지만 [4] 메피스토 2012.03.20 1202
199 [바낭]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 한 곡. 로이배티 2010.12.24 1217
198 학창시절부터 연결되어 있는 종교 이야기... 모그 2010.11.03 1237
197 [듀나in] 컴퓨터가 미쳐돌아가요ㅠㅠ [5] 배로 2010.12.27 1268
196 안경 착용하지 않아도 3D영화 보다 더 강도 높은 입체 효과 느낄 수 있는 리미트리스 [4] 감자쥬스 2012.03.26 1282
195 대보름-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2] 양자고양이 2014.02.14 1297
194 [동영상] 피아노 솔로 from Love Affair (Ennio Morricone) [10] miho 2012.07.10 1316
193 [느슨한 독서모임] 브로크백 마운틴 [10] 레옴 2012.06.12 1317
192 사카모토 류이치 'A Life' [2] calmaria 2011.03.16 1319
191 오늘은 이걸 들어줘야죠 [2] calmaria 2010.12.31 1322
190 그러고보니 지금 생각해보면.. [6] miho 2011.07.08 1326
189 요즘 롯데 타선(롯데팬의 찬양글) [5] chobo 2011.08.26 1328
188 내일이 시험인데.. [6] 새빨간처자 2012.06.13 1345
187 걍태공 가출 사건 [3] 걍태공 2011.11.22 1356
186 [바낭] 통로에 끼인 꿈 [2] 가라 2013.02.27 1361
185 생일입니다.축하를 바라도 될까요. [26] 포비돈 2013.03.20 1361
184 좀 전에 읽었던 글에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2] 13인의아해 2012.09.05 1380
183 꼭 어느 종교 단체, 혹은 봉사 단체 가입 안하고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 + 엠마우스 운동 (한국 본부)에 참여해보신 분? [2] mockingbird 2011.02.24 13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