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씨가 본의 아니게 스포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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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별 심사위원이신가봐요.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TOP8 후보들이 부르면 좋을 이문세씨 노래들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재인: 이미 슈퍼위크 때 옛사랑을 부른 적이 있었죠. 전율을 느꼈었는데 말이죠. 지난 주 기왕에 '님과 함께'를 부르면서 방방 뛰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웬지 '솔로예찬'을 멋들어지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김은비: 은비양의 능숙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생각한다면,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좋을 것 같아요.

 

박보람: 지난 주 '세월이 가면'으로 폭풍가창을 했으니, 이번 주엔 약간 귀엽게 '파랑새'가 어떨까요? (파랑새가 귀여운 느낌은 아니지만요 ㅎㅎ)

 

허각: 허각씨가 '붉은 노을'을 부른다면, 지난 주 심사위원단의 혹평을 뒤집을 수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존박: 소녀

 

강승윤: 지난 주 무대는 별로였어요. 느끼했구요. 담백하게(?) '조조할인' 어떨까요?

 

앤드류 넬슨: 웬지 '알 수 없는 인생'이 떠올라요. 풉

 

김지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씨 노래 중에 좋은 곡이 워낙 많다보니, 오늘 TOP8 분들이 어떤 곡을 부를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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