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변호사 하고 산다는 이소은이 피쳐링에 참여한 것도 의외인데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난데없는 용준형... 설마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한 걸까요. ㅋㅋ

뮤직비디오 소품이나 상상 장면을 봐도 그렇고 또 이세영이 어떻게 보면 박신혜랑 살짝 비슷한 느낌으로 보여서 이 양반 취향도 참 꾸준하구나 싶구요.

끝나고 자막 지나갈 때 보니 강풀도 뮤직비디오에 참여했군요. '26년'의 인연일까요.

음원 순위야 뭐. 음... 뭐 그렇습니다. 하하; 애초에 크게 히트할만한 스타일의 곡도 아니구요.


더블 앨범으로 기획되긴 했는데 한 장을 두 번에 나누어서 발매한다네요. 후편은 하반기에.


다음 달엔 이소라와 박정현도 새 앨범이 나오고. 이 분들 올해 뭐 의기투합해서 날 잡았나요. 저야 그냥 좋습니다만.



사족: 뮤직비디오에 이세영도 나오고 하니 끼워팔기(?)로 이세영과 구하라가 함께 찍힌 성신여대 입학식 직캠이라도 올려볼까 하다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이 퍼득 떠올라서 멈칫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글입니다. 참 예쁘게 나온 영상인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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