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든 어디든, 누구든 덤벼봐라

라고 생각할 것 없이

아, 피곤하다, 우리 잘 놀고 있는데 왜 분탕질이야. 게시판 들어오는게 괴로워..

라고 생각할 것 없이

다른 분들 말마따나

우리 각자의 근황을, 생각을, (귀찮더라도) 씁시다. 쓰고 쓰고 쓰자구요.

쓸데 없는 사람의 글을 클릭해서

정신건강에 쓰잘데기 없는 악영향을 왜 받습니까.

스트레스를 왜 자초해요.

예로부터 '안될 놈은 안돼' '못되는 놈은 못돼'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여러분. 우리 모두 글을 써제낍시다!!!!!!!!!!! ^^ (선동 주의자)

 

# 그래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글.

 

양평동에 '된장찌개' 하나로 빌딩을 올린 집이 있다 해서 가 보았습니다.

된장찌개는 일반 적인 음식점에서 먹는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으니, 장금이 입맛이 아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탓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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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살은 맛있었어요. 적절히 맛있는 남의 살 맛.

 

 

제가 사랑하는 단골집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는 의도치 않게 뺏겼(ㅠ_ㅠ) 습니다.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거기에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에서요..흑흑)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집이 있어서 아직은 행복합니다.

 

단골집에서 VVIP 에게만 제공되는 17시간 블렌디드 소주-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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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지요?

 

그리고 껍질 도미숙성회와 더불어 시소를 얹은 자연산광어.

 

회는 언제나 옳습니다. 회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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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시외할머님의 '90세' 생신 잔치로 큰 외숙부님의 별장이 있는 홍천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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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어르신들이 어머님쪽도, 아버님쪽도 장수하시는 편이라고 하네요.

저희 집도 만만치 않지만,,, 어쨌건 장수만세 가족입니다.

 

 

집친구와는 야밤에 술을 술술 잘 마시기도 합니다.

후다닥 만드는 안주와 술.. 대화가 즐거워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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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하고 계십니까?!

 

 

상수역에 위치한 '전주 집' 이라는 유명한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안에서는 막걸리, 소주, 맥주를 다 팔아요.

기본 상이 20000원인데 안주와 맥주 3병 이나, 막걸리 3병 혹은 소주 2병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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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이 '그네와 꽃' 인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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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

 

 

여러분, 덥네요.

우리 빙수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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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귀차니즘의 선두주자, 럽귤이었습니다.

 

그럼, 또 근황바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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