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6 11:39
그야말로 '인생 한 방'의 표본이랄까요.
아쉬운 맘에 며칠 동안 깨작깨작 폰 카메라로 찍은 직장 벚꽃 사진이나 몇 장 올려봅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어요(...)
이 사진은 누렇게 잘못 찍혀서 오히려 더 맘에 들어요.
암튼 이제 이 구경 또 하려면 1년을 다시 기다려야겠군요.
아쉽긴 하지만 올핸 그래도 벚꽃 철에 황사도 덜 끼고 비도 적당한 타이밍에 내려서 오래 즐길 수 있었던 듯 해요. 아직 꽤 버티고 있는 나무들도 있구요.
2013.04.26 11:41
2013.04.26 11:44
2013.04.26 11:57
2013.04.26 11:57
2013.04.26 12:07
2013.04.26 12:25
2013.04.26 12:32
2013.04.26 13:01
2013.04.26 13:31
올해 꽃놀이는 못가구 그냥 회사 주변에서만 어슬렁거리면서 봤는데 아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