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하네요.


아니 뭐 정말로 미남인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그저 손현주님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특별 수사대 MSS인가 하는 4부작 드라마의 끝을 보고 다음 4부작의 예고편을 보았을 뿐.


뭐 이런 드라마라는데요.

http://blog.naver.com/buddychum?Redirect=Log&logNo=70101333337 


제가 아는 배우는 김상경 하나 뿐이네요.

주인공 백성현이란 분이 유명하다는데 전 모르겠고.

검색으로 정보를 찾아보니 원래는 '몬스터' 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은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바뀌었군요.

뭐 이거나 그거나 참 게으른 제목이라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티비 드라마로는 거의 보기 힘든 스타일의 드라마인 듯 하여 챙겨 볼까 합니다.


아.

MSS는 그냥. 손현주씨 연기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처음엔 CSI 비슷하게 미쿡 과학 수사 관련 드라마 흉내내는 작품일 줄 알았건만 MSS = 무소속;

오히려 80년대 내지는 90년대 초반스러운 매우 한국적인 형사물이었습니다. 성범죄 형량 문제라든가 사적인 정의 구현-_-문제처럼 민감한 문제를 꽤 진지하게 다뤄보려 했던 듯 하나, 결과물은 좀 어중간했다는 느낌. 그래도 '경찰서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는 아니었으니 만족하렵니다.


그리고 이 4부작 시리즈 기획 자체는 참 맘에 들어요.

KBS가 요즘 드라마쪽으로 정말 힘을 많이 쏟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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