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ㅂㄱㅎ가 말한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718&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8&aid=0002877047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후보는 18일 "5·16은 아버지로서 최선의 선택"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에 대해 "말씀드렸듯 나는 그런 역사관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며 "정치권이 현재 국민의 삶을 챙길 일도 많은데 계속 역사논쟁을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국민도 많고 달리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우리는 살기 바쁘다, 우리 아빠 그만 건들여.

저는 ㅂㄱㅎ의 발언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만.

 

 

ㅂㄱㅎ가 당선되면 100분 토론 따윈 사라지겠군요.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존중해줘야함으로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잖아요.

박정희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거 자꾸 따지지말고 우리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자?

 

 

 

그냥 아빠를 존경한다고 5.16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떠들고 다니세요. 그게 차라리 낫거든요.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궤변은 제발 좀 집어치우시고.

댁의 역사관에 동조하는 사람들 잘 규합하세요.

대신 이상한 헛소리는 사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4
16 [바낭] 김태원의 부활 엔터 앨범 자켓 class [7] 로이배티 2013.11.13 4038
15 [바낭] 매우 심플한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결승전 잡담 [13] 로이배티 2013.07.13 2660
14 트롤의 천적.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1 1288
13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특별출연한 영화 <위대한 밀로크로제>가 국내 개봉한다는군요. (퍼옴) crumley 2013.01.09 1406
12 [옛날 인터뷰] 박 대통령 시절 중화학공업 육성을 가장 중요한 시책으로 내세웠던 이유가 뭔가 [1] Warlord 2012.12.11 1094
11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6] 자두맛사탕 2012.10.11 3329
10 슬슬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싶은 작품들. [11] 쥬디 2012.09.06 2171
» 세상에는 잘못된 가치관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모두 존중해줘야합니다. [4] chobo 2012.07.18 2700
8 승부조작으로도 만들 수 없었던, 그 위대한 경기! 2007년 5월 22일 롯데 VS 기아! [5] chobo 2012.02.15 2425
7 어이구 불만제로 봏니까 [1] 가끔영화 2012.02.09 1463
6 박근혜 지지자에게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를 물어보았었습니다. [6] 데메킨 2011.09.14 3073
5 [스포일러...일까요?] '나는 가수다' 옥주현 루머 잡담 [25] 로이배티 2011.05.26 10320
4 박재범 1위 논란에서 좀 거시기한 부분 한 가지. [15] 로이배티 2011.05.13 3704
3 저는 위대한 탄생 시즌1 참가자들이 은근히 걱정됩니다. [2] Shearer 2011.03.28 3075
2 위대한 탄생에서 박완규의 독설 [17] 애봇 2011.03.07 6697
1 다큐, 뇌의 선물 보셨나요 [6] 가끔영화 2011.01.27 45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