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198

 

국회 외통위 한나라당 간사 유기준 의원은 이날 오후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류가 상당히 유행하는데 한류스타들을 동원해서, 동원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어쨌든 한류스타들이 해당지역에 가서 피해를 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여러가지 구호활동을 한다면 굉장히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고, 일본 국민들도 정말 한국을 가까운 이웃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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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또 하나는 이게 약삭빠른 생각이 아니고 지금 우리 구조단이 오렌지 색 자켓을 입고 출국했는데, 앞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봉사단 모두가 자켓을 입을 땐 똑같은 노란색 자켓을 입고 태극마크를 달고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다른 옷을 입고 있으면 누가 누군지 모르잖나?"라며 뜬금없이 봉사단 복장 통일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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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노란색 자켓입고 한류 봉사단 단장이 되어 출국하는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보았네요

이왕이면 한나라당 상징 파란색을 입죠, 노란색은 노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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