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켜지지 않아서 몇 번이고 하드리셋(전면스위치 오래 누르면 꺼지는 것) 했는데도 모니터에 POST 화면이 안 떠서 당황했습니다.

직업상 이 컴퓨터가 없으면 상당한 곤란을 겪는지라 부랴부랴 창고에 처박아둔 컴퓨터까지 꺼내왔는데 이 녀석도 고장.

하늘이 노래지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원래 컴퓨터에 각종 케이블을 재연결하고 다시 켜보니 다행히 정상 부팅하네요.


지금은 다행이지만 조만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새 컴퓨터를 사야겠습니다.

지금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미리 옮겨놓으려구요.


해서 다나와 사이트를 오랜만에 왔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4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인텔 i3/SSD/내장그래픽] (7월)

이 녀석을 그냥 살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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