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2 00:11
엠카 중심으로 가져와봤어요.
아이유.
앞에 두 곡 무대는 좀 심심하군요. 분홍신 무대는 좋음.
아이유가 뮤지컬 하면 보러 갈 것 같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gzAsTiSKd2Q
이건 무대.
dumbfoundead가 그간 많이 알려졌지만, 그래도 곡 하나 가져와봐요.
이 사람한테서 어떻게 저런 영혼없는;;랩을 끌어냈죠?!? 응?
마지막 티아라
제가 좋아하던 멤버들은 여전히 예쁘네요. 노래도 티아라가 그간 부른 노래들만큼은 뽑은 것 같긴 한데....(뭐라고 할 말은 많지만 이하 생략)
2013.10.12 09:11
2013.10.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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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앞의 두 무대는 지루했는데 타이틀곡 무대를 보고 장족의 발전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대 구성도 재밌고 아이유가 춤을 잘, 많이 추더라구요. 이전까지는 난 노래하며 율동할 테니 백댄서님들 부탁합니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주인공 느낌이 나서 보기 좋아요.
가희 노래는 얼마전 세상을 떠난 '하늘'이 만들어준 걸로(...) 저도 춤실력이 아깝단 생각을 하긴 하지만 솔로 데뷔곡의 충격-_-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싶구요.
나인뮤지스는 그래도 지금껏 했던 무대들 중에 안무에 디테일 같은 게 가장 많긴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설퍼서 '너무 길어서 힘든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ㅋㅋ 노래는 첨 듣고 망했구나 싶었는데 몇 번 듣다보니 후렴구는 오히려 전 노래들보다 기억에 남네요. 말씀대로 노래방에서 인기 '좀' 끌 듯.
티아라는 그래도 이미지가 땅을 파고 들어간 걸 생각하면 노래는 반응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아이유, 버스커버스커가 점령하고 버티고 있는 음원 차트에서 꽤 선방 중이더라구요. 멤버들이 다시 예전만큼 인기끌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겠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