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급락"  이런 말이 자주 들리는데

원화 급락, 달러화 강세 이런 말들은 이해하기가 쉬운데


환율이 올랐다 내렸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환율은 달러에 비해 원화 의 비율이겠죠?

기준이 달러라면 1 달러당 1050원 이런식


환율이 올랐다라는 말은 1 달러 당 1050원에서 1080원 이런 식으로 변화됐다는 말 같은 데

그렇다면 원화가치가 떨어진거 맞죠?


그럼 '환율이 1000원 이하로 떨어졌다네요' 이런 식으로 말이 나오면

결국 원화가치가 상승했다는 얘기구요


그런데 막상 대화하다보면 이게 헷갈려요

'요즘 달라 엄청 올라서 환율이 급락세라네요' 

이거 틀린말 맞죠?


'환율방어하려고 기관에서 달러를 엄청푼답니다'

이건 제대로 된 서술인지 헷갈림


환율방어 - 떨어지는 걸 막는겁니까 오르는 것 즉 원화가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는 겁니까?


아오,, 누가 정리좀 삼빡하게 해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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