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국격이란 말을 가카께서 주문처럼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하자 너도 나도 개나소나말이나 암송을 하고 있는 웃기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이 국격을 운운하면서 그 방법론으로 '부국강병'  노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논리였다는게 더더욱 고약하다고 개탄을 하더군요.

 

 일본통, 일본시사문제에 정통하신 듀게분들에게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여하간 전 국격이란 말을 가카가 지령교시하시기 전에는 별로 못 본거 같아요.

 

 물론 일부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을 했겠지만 지금처럼 유행처럼 이른바 여론선도층들이 앞다투어 교시를 받들어 떠들어 대는 정도는 아니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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