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광고만 보면 오글거려요.

 

젊은 남자만 된다라는 거 같은데 뭐 그래서 어쨌다는 거죠.

 

굳이 그런 컨셉으로 광고를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뭔가 문법적으로 전혀 틀린 건 없는데, 콩글리쉬 같은 느낌도 들어요.

 

노인과 아이와 청년이 같이 달리는데 노인과 아이가 뒤쳐지고,

 

덩크슛 하는데 노인과 아이가 팔이 안 닿고,

 

뭐 그래서 어쨌다는 거죠. 힘 없고 약한 애는 됐어 라는 건가요.

 

메시지도 없고, 개성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이럴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아아악 싫어요. 그냥.

 

 

+ 그리고 왜 굳이 서양인 모델을 쓰는 거죠? 매력 넘치는 한국 모델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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