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포드 (Jessica Forde)

2011.02.06 22:45

자두맛사탕 조회 수:1555

오늘 에릭 로메르의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이라는 소품같은 영화를 봤는데 꽤 재밌었어요.

두 처자의 대화가 재밌고,

 

모든 것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는,

세상이 마냥 괴상하고 신기하게만 보이는 20대 초반의 느낌이 새삼스레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미라벨을 연기한 제시카 포드라는 여배우가 무척 예쁜데,

영화를 보면서

앰버 허드나 애비 코니쉬 가 생각나더군요.

 

프랑스 배우인데도 영국이나 미국의 느낌이 나는 게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영국에서 태어났다는군요.

 

 

영미권 외의 영화에서 미남미녀를 발견할 때마다

이 친구들이 영미권에서 활동했다면 훨씬 유명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977
34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9] 로이배티 2014.02.16 3615
33 그림니르님께 - 부제 : 베가 무리수는 베가 무리수로 받아줘야 제 맛 [19] 루이와 오귀스트 2010.08.07 3651
32 둘리가 BL인건 라이트유저인 저도 압니다. [4] 나나당당 2012.12.09 3656
31 보이시 컨셉의 걸 그룹 [10] 닥호 2013.09.24 3656
30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3.02.17 3663
29 신당 창당도 가능한 규모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9.19 3669
28 아이폰사진] 아이폰4 리퍼받기도 힘드네요.. [8] 비엘 2010.10.01 3680
27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4] 남자간호사 2011.08.29 3717
26 "건축학개론"을 보고.. [6] 라인하르트백작 2012.03.16 3839
25 [나가수] 득도하기 시작한 원년멤버들 [4] soboo 2011.07.18 3883
24 교회 십자가가 위력을 발휘한 사진 [6] 가끔영화 2011.09.13 3909
23 여자는 반지갑? 장지갑? [21] 고불고불 2011.05.18 3964
22 이민 권하는 나라 [15] 칼리토 2013.09.26 4070
21 만세, 세탁기, 세탁기를 샀어요;ㅁ;ㅁ;ㅁ;ㅁ;ㅁ;ㅁ;ㅁ;ㅁ;ㅁ; 드럼세탁기 관련 질문 몇 개. [15] Paul. 2011.02.26 4099
20 [바낭] 로봇청소기 찬양 [23] 빠삐용 2013.03.15 4262
19 살짝 리브로 하고, 원어데이 한 번 건드린 것 뿐인데. [12] 로이배티 2010.11.03 4557
18 ...숨 막히는 옆 태 [21] 남자간호사 2012.02.04 4598
17 어제 f(x) 루나에게 반하게 만든 영상 [11] 안녕핫세요 2010.09.23 4759
16 얼굴선이 한꺼번에 무너질 때 [11] sunday 2012.07.10 4837
15 SBS, '글로벌판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 신설 [9] 1706 2010.10.05 48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