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0920155409839&p=mydaily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한나라당) 의원이 20일 발표한 '2007-2009 한국 3대 프로스포츠 구단별 수지내역'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은 지출을 한 구단은 LG로 366억원이었다. 뒤이어 SK 와이번스(300억원), 롯데 자이언츠(274억원), FC 서울(267억원)의 순이었다.

 

(중략)

 

경영상 비밀로 지출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넥센 히어로즈를 제외한 프로야구 7개 구단의 지난해 평균 지출은 269억원으로 프로축구(161억원), 프로농구(63억원)보다 훨씬 많았다. 2007년 대비 지출 증가폭 역시 28.7%(209억원→269억원)으로 프로축구(20.1%), 프로농구(1.6%)보다 높았다.

프로스포츠 모기업 중에서는 LG가 야구 1위, 축구 1위, 농구 2위(창원 LG·69억원)으로 총 702억원을 지출해 가장 돈을 많이 쓴 그룹으로 나타났다.

 

 

 

 

멋지네요. 브라보.

근데 LG 축구팀 없는데?

 

넥센은 도대체 뭐가 비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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