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의 '나 가거든' 은 정말 놀라웠었습니다.

 그냥 조수미를 사뿐히 지워버리다니....요정 막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게 본무대에서는 어떨지 ㅎㄷㄷ


 김범수도 윤도현도 그냥 원곡을  별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스르르 잘도 넘어가더군요.

 처음부터 마치 자기 노래였던 듯이 (그것도 모르면 간첩소리 들을만큼 유명한 노래들을 말이죠!!!)


 요 세 원년멤버들은 이제 득도를 한것이 분명합니다.  등수를 떠나 즐기면서도 청중평가단에게 어필하는 서바이벌 필살기를 어느덧 터득을 해버린거 같아요.


 완전히 헤메어 푸덕거리는게 안스러웠던 장혜진은 세번만에 감을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마음을 비운 탓일까요?

 '나는 장혜진이다' 이 진리를 말이죠.....이정도 커리어가 되는 가수들도 깜박하게 만드는 것이 나가수의 중압감이었던 걸까요?


 본무대에 이 네분은 꼭 살아남기만을 기대합니다. 계속 듣고 싶어요. 득도했자나요 ㅋ



 * 이거 보이시나요? ㅎ


 


 실은 이거 자랑할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14
74 [사생활바낭] 이것저것 살림살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4] 가라 2011.09.27 1712
73 PBS [Independt Lens]가 어떤 프로인가요. 메리 루이즈 파커가 이번 시즌 진행자라네요. 예고편 동영상 프레데릭 2011.09.21 862
72 [카덕카덕] 오늘 인기가요 카라 무대입니다. [12] 로이배티 2011.09.18 2245
71 교회 십자가가 위력을 발휘한 사진 [6] 가끔영화 2011.09.13 3909
70 좋은 운동 빨리걷기 경보 있잖아요 [1] 가끔영화 2011.09.07 1261
69 통합 무산 소식에 대한 불만 주절주절... [19] 연금술사 2011.09.05 2139
68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4] 남자간호사 2011.08.29 3717
67 바낭)깨소금 [3] 가끔영화 2011.08.28 1015
66 130만원짜리 화살표 [3] Johndoe 2011.08.23 2102
65 드라마의 횟수가 적은 게 많아지고, 사전제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6] catgotmy 2011.08.16 1523
64 비피해 사진 모음 2 [1] chobo 2011.07.27 3070
63 아이돌, 그리고 한류 [3] 크라피카 2011.07.19 1890
» [나가수] 득도하기 시작한 원년멤버들 [4] soboo 2011.07.18 3883
61 외국 이름에 관한 옛날 기사 [9] 가끔영화 2011.07.09 2556
60 [영상] Sweet Sorrow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윤도현의 러브레터 080308) [2] miho 2011.07.06 1473
59 슈퍼8 감독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1] 가끔영화 2011.06.27 1945
58 육식 논쟁에 동참하며 [9] 욤욤이 2011.06.27 1502
57 근데 개고기 맛있나요? (이럴 때 저도 폭발 댓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요) [45] 루이스 2011.06.27 6193
56 이런적 있었나요 [3] 가끔영화 2011.06.25 1226
55 롯데팬들은 놀이공원에 갈 필요가 없어요. [3] chobo 2011.06.03 21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