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이재명을 지지하는 민주당남들은 이거라도 좀 보고 ‘공부’할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닷페이스 제작진들이 몸을 사렸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이재명을 불면 꺼질새라 쥐면 터질새라  정말 매우 살살 부드럽게 챙겨주더군요;

그러니  어떤 분들에게는 좀 심심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나온다고 선거 다 망했네 ㅂㄷㅂㄷ 거리던 민주당남들 참…;


선거관련하여 유투브 채널들에 올라온 후보자 인터뷰 꼭지들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채널들 보다 닷페이스가 콘텐츠의 퀄러티가 월등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15분~20분 정도로  편집하여 2회로 나눈 것을 보면 편집 노가다도 정말 열심히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유툽 채널들 대부분이 텍스트로 5분이면 끝날 내용을 50분으로 질질 끌며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데 비해

이번 닷페이스 인터뷰는 30여분의 시간이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간 선거와 별개로 덕분에 ‘닷페이스’의 구독자수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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