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그러더만요.

조깅할 때 일렉트로닉 들으면 지겹지 않냐? 달리기엔 롸아아아아아악!!

이라고요. 이 친구 펑크 마니아.

 

갤럭시 익스프레스나 일렉트릭 식스를 들으면 달리고 소리치고 싶다는데

저는 더워요- _-롹,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글쓰기 작업하거나 달릴 때는 희한하게 질려요.

 

요즘 애정하고 있는 건 '골든팝스'의 <바디팝스>

쉐이크 유얼 바디 무브 유얼 바디.란 가사가 그야말로 지구 종말까지라도 반복될 듯 한데

능률이 두 배로 올라요. Her space holiday의 <The young machines>도 죽이고요. 커다란 햄버거 빵위에 토마토와 양파가 후두두둑 떨어지는 상큼한 느낌?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의 느낌하고 비슷한 음악들이 좋은 것 같아요. 작은 곤봉으로 심장을 토도도도롱 두드려 줘서 적당한 긴장이 유지되죠.

이런 음악들, 알고 계세요? 다운로드 이용원 구십팔 개 남았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336
5958 나루세 미키오의 최고작 <흐트러진 구름> 초강추!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5] crumley 2017.10.07 1575
5957 추석 전야, 개천절 [1] 칼리토 2017.10.03 753
5956 유시민은 왜 탁현민에 대하여 침묵하는가? [11] soboo 2017.09.08 2940
5955 이런게 사상 처음이었다는게 놀라운 예능 '뜨거운 사이다' [11] soboo 2017.09.01 2707
5954 기특한 내 새끼 [20] ..... 2017.06.14 2839
5953 핵사이다 하나 더 - 김진태 선거법 위반 재판 벌금 200만원으로 의원직 상실 위기 [4] 데메킨 2017.05.19 2068
5952 에일리언 커버넌트 촌평 - 노스포 soboo 2017.05.16 937
5951 4차 산업혁명의 본질 [5] 데메킨 2017.05.10 1749
5950 '콜드 플레이' 팬인게 자랑 [3] soboo 2017.04.19 1187
5949 박근혜가 감방에 간 날 항구에 들어온 세월호, 그리고 현장을 찾아간 안과 문... [6] 데메킨 2017.04.10 1748
5948 더스틴 랜스 블랙, 구스 반 산트 게이 인권 미니시리즈 [When We Rise] 트레일러 - 가이 피어스, 메리 루이스 파커, 레이첼 그리피스 프레데맄 2017.02.11 717
5947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안녕, 나의 집 (부제: 어느 이사에 관한 미친 기록) [4] crumley 2017.02.09 1961
5946 (뜬금없는) 자크 타티의 <플레이타임> 예찬! (오늘 서울아트시네마 오후 4시 상영) [1] crumley 2017.02.03 818
5945 대선이 다가오면 듣게 되는 개소리 [4] 데메킨 2017.01.19 1666
5944 겨울을 준비하는 아가씨 [2] 샌드맨 2016.11.27 790
5943 [시사저널기사] 정운호로 시작해 최순실로 정점 찍은 ‘게이트 드라마’ [3] 닥터슬럼프 2016.10.28 2225
5942 참, 생각해보니 오늘이 그날이군요. [7] 샌드맨 2016.10.26 1846
5941 긍정적으로 삽시다 [7] 데메킨 2016.10.25 1899
5940 EBS 고전 극장 <자이언트> [2] 김전일 2016.10.21 929
5939 EBS 고전 극장 <7년 만의 외출> 한 번도 못 본 영화 [2] 김전일 2016.10.14 7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