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사장의 무식

2012.08.01 13:20

감자쥬스 조회 수:7244

웨버가 누군지도 모르다가 뮤지컬 제작한다고 음악 몇개 듣고.. 웨버곡을 찍으며 "얘 괜찮네" "...

너무 유명해서 한국뮤지컬 안할겁니다" "지까짓게 돈 10억 주면 하겠지.."라는 음반쪽 유명인사의 우스개소리가 공연계에 한동안 떠돌았죠.

 

공연 연출가 이지나 트위터에 7월 29일자로 올라온 글인데 답글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정답! 김광수"

 

라고 적혀있더군요.   

 

밑에는 광수 사장을 겨냥한 이런 글도 있습니다.

 

이사람 ㅎ여배우 한테 개쪽당하며 차이고 뱉은 전설의명언. "그래도 이쁘긴 이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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