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재웅이 떨어지는구나 했는데... 예상치 않게 김성현이 떨어지더군요.  정말 이해 안갔습니다. 김재웅이 만든 아기옷은 예쁘다고 하는데... 간호섭 교수말처럼 진짜 아동복 이상은 아닌거 같았거든요.


공룡 스케치 한거만 갖고 그런 룩을 만들어낸 김성현은 대단하다 싶었는데... 아무래도 뭔가 이슈거리 자아낼 캐릭터라서 억지로 남겨두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아쉬웠습니다. 입이 좀 거칠고, 왕따 이슈때 주도적이기도 했지만, 좋아하는 참가자였거든요. 그런데 조아라가 유달리 슬퍼하더라구요. 게다가 예고보니 다음회에서 조아라 슬럼프... 아 안돼.



프런코 끝나고 강성도의 스타일이라는 여벌 프로그램을 하네요. 강성도 스타일이 좋은건 알겠지만, 현재 참가중인 진행자인데 저래도 되나요? 무뚝뚝한 심사위원들이 얼굴 풀고 나와서 극찬을 해대네요.


하긴 강성도는 참 볼때마다 흐뭇한 참가자입니다. 청각장애가 특별히 장애가 아닌것처럼 보일정도로... 성실하고 실력있고. 김성현이랑 친하더군요. 멋진 녀석들 둘이 친하니 좋아보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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