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부릅니다.
왠지 어느공간이든, 마이크나 피아노같은 것이 없어도,
목소리와 연기만으로 뮤지컬 공연장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가사도, 노래도, 표정도 너무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럽게 잘 부르네요.
 

삶이 뮤지컬.

 

 

 

2.

 

 

자매품 - Taylor's Response.
크리스틴을 스토커로 만들어버리는 테일러의 응답.

 

 

 

3.

오늘 "우연히" 유출됐다던 블레이크 라이블리 누드 사진을 보았는데, 왠지 보고 나니까

스스로 유출한게 아닐까 싶었어요.

 

왜 가끔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새벽 2시쯤에 거울을 보자 스스로가 너무 예뻐보인다거나 처럼

야밤에 충동적으로 누드를 찍었는데,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예쁘다는 생각에 뿌린게 아닐까 란 망상을.

 

 

 

 

4.

스마트폰 시대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은 좀더 부담스러운 일이 되버린 거 같아요.

전에 카카오톡 기능에 너무 놀란 것도 있지만, 폰으로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져서 인지,

가벼운 부탁에도 괜히 망설이게 되더군요.

 

모든 것이 연동되는 시대라 이제 웹상의 활동 조차 누군가에게는 사람들에게 내보일만한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일까.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 페이스북주소 따위를 던져주는 시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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