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C%95%B5%EB%91%90&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382557

 

위에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매우 흡족한 온천여행을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갔던 참이라 더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 사진 올릴게요. 

  

 

저는 후모토 료칸 이라는 곳에 묵었는데 탕 종류가 제일 많은 료칸이라더군요~ 

  

3시 체크인 하기 전에 온천 3군 데 노천온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패스권을 사서 놀았어요.  첫 스타트 온천 앞에서 ㅋ

 

노천탕이라 옷 벗고 들어가기 까지가 정말 지옥같았다능. 밖은 추워죽겠는데 물은 엄청 뜨겁고... 우리밖에 없어서 누드사진 찍고 재밌었습니다.

 

 

다찌유라고... 깊어서 반드시 서 있어야 하는 탕...ㅎ

 

미사토 온천 노천탕. 이곳은 유황냄새가 많이 났어요. 여기도 우리만....ㅋㅋ

 

  

  

야마비코 온천 노천탕. 젤로 맘에 들었던 노천온천이에요. 엄청 넓은데 둘만 들어가서 탕 바닥 전체를 휘졌고

댕겼어요.ㅋㅋ 뜨겁기도 젤 뜨거웠다능...

  

  

후모토 료칸의 여러 탕들. 가족탕, 다찌유탕, 아래 히노키 탕 처럼 작은 사이즈의 탕들이 10개가 넘었던 것 같아요.

 

온천 후 맛있는 우유와 요구르트.

 

 

음식도 상다리 부서지게 나왔는데  전부 못찍었네요.

 

 

 

너무 좋았던 온천여행이라 듀게에 물어보길 잘했다고 100번 얘기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올려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9
16 17세의 나레이션.jpg [4] 2012.04.07 4189
15 셀프 생일선물 투척 [12] BeatWeiser 2012.05.03 2969
14 [듀나IN] 두부로 두부부침과 두부김치와 두부조림 말고 뭘 해먹을 수 있나요? [31] Paul. 2012.05.25 3682
13 우산에 관한 몇 가지 잡담과 질문 [12] 안녕하세요 2012.07.14 2257
12 [디아] 전투정보실 기능 추가! [8] ripa 2012.08.08 1749
11 (바낭) 해외여행과 관련된 허세 가득한 생각 있으신가요? [25] 소전마리자 2012.09.16 4073
10 (기사링크) 사드 소설 '소돔의 120일' 배포중지·수거 결정 [25] chobo 2012.09.18 3757
9 (바낭) 프랑스로 넘어왔어요. 오자마자 멘붕상태에요 [18] 소전마리자 2012.10.28 3943
8 알라딘 중고책팔기 쏠쏠하네요 [14] 호롤롤롤 2012.10.31 4451
7 [듀나인] (19?)소녀에서 숙녀로 (性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 뭐가 있을까요? [16] 오레오 2012.11.11 3263
6 매우 기뻤던 최신 여론조사결과!! [7] soboo 2012.11.11 2460
5 멘붕탈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래도 어찌 살아지겠지요. [8] 오늘도안녕 2012.12.28 2719
4 [강아지] 샤샤의 역변 [16] 닥호 2013.01.08 3991
3 오늘 정말 슬픈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아마데우스 2013.08.03 5271
2 헬쓰 4개월 효과 [6] 여름숲 2014.03.08 3512
1 4월은 작가와의 대화, 탁재형PD [6] 칼리토 2016.03.23 10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