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8 15:47
심하다고는 해도 아파 죽겠다!가 아니라
아픔의 경도를 재는 방법으로 표현하자면
오른쪽 이마 부분이 계속 쉴새없이 1.1.1.1.1.1. 정도로 아파요.
그 부분이 더 뜨거운 것 같기도 하고. 만져보거나 눌러보면 더 아파요.
이게 일주일 넘게 가니까 어떻게든 하고 싶어요.
일단은 진통제를 먹어봤는데 두통에는 역시 진통제가 잘 안듣네요.
뭘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작은 고통에서 해방되는 걸까요.
오래 지속되니까 살짝 멀미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뭐든지 오래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살려줏메.
2013.10.08 16:25
2013.10.08 16:31
2013.10.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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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종종 그러는데, 효과 많이 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