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7 11:19
잡채밥이냐? 삼선짬뽕이냐?
오늘 새벽까지 캔맥주와 치킨 흡입하며 디아블로3를 가열차게 하고 지금 일어났습죠.
저와 같이 한 파티원들은 짜증이 났을겁니다. 점점 취해져서 급기야 몬스터는 3시에 있는데 9시 방향에 덫을 깔지 않나, 집중력 저하로 자꾸 십자가를 꽂질 않나.
그래도 매너가 갑인 분들인지라 즐겁게 놀았네요. 아, 좋아라.
아무튼 게임 하면서 마신 캔맥주가 무려 10캔.
속을 풀어야겠는데 잡채밥이냐, 아니면 삼선짬뽕이냐?
우리 동네는 한그릇도 배달되걸랑요.
뭘 먹죠?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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