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방금 6시 30분을 지났죠.


어제 초저녁에 밥묵자마자 픽 쓰러저 자서는 새벽 1시좀 넘어서 일어나서는 그대로 잠을 설치고 새벽을 맞이했어요.

뭐 이렇게 된거 밀린 청소도 하고 뭐도 하고 등등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고....

그냥 집에 있기 왠지 아깝고 얼렁 나가서 새벽바람을 맞고 싶은데 갈 데가 없네요;;

출근을 한다해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오는 8시 넘어야 문이 열릴테고 (회사는 걸어서 20분거리)


유럽처럼 아침 6시만 되도 문을 여는 카페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가서 아침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조간신문도 뒤적이고

회사건물 1층에 있는 별다방도 빨라야 7시30분인가 그렇던데 아직 한시간도 더 남았죠.


서울의 경우 홍대앞에는 10년전에 두어군데 있던거 같은데 요즘은 더 많아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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