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 예정인 토요일,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시댁에서 살짝쿵 버거운 노동(?)을 해야 하기에

저를 위한 시간을 좀 보내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어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에서 이번에 혼자만의 만족감으로 실컷 사둔 책들이나 읽으려고 하는데

 

서울 안에 있고

볕이 들고

혼자 오래 있어도 눈치 별로 주지 않고

시끄럽지 않으면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홍대 부근이면 더욱 가깝겠습니다 ;)

 

허 세 작 렬 인가요? ㅎㅎ

오랜만에 허세 부리고 싶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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