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급해서인지 지금껏 경매장을 이용하면서 즉시구매가로만 아이템을 샀습니다.

악마사냥꾼 언니를 육성(응?!)하는 필멸자로서 정신붕괴를 극복하기 위해 망토를 하나 구매할려고 해요.

민첩과 활력 그리고 모든저항 거기에 최대절제 마지막으로 홈이 3개 있어야 하는 망토!

 

대략 가격이 꽤 나갈것 같죠?

즉시구매가로는 답이 안나올것 같고 -내맘에 쏙드는 아이템의 즉시구매가는 저멀리 안드로메다에 위치!- 해서 처음으로 입찰을 했는데 일단은 제가 최고 입찰가입니다.

헌데 계속 두근두근 모드.

 

비록 게임상에서 하는 거지만 태어나서 입찰이란걸 처음 해봅니다.

원격으로 집의 PC에 접속해서 디아브로3 창모드로 실행한 뒤 경매장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런 월급도둑질, 팀장은 아직 모르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3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9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873
117 (살짝 19금 듀나 내나무 숲) 아침에 출근하니 책상에 왠 PC가 있는데?! [42] chobo 2012.10.04 5793
116 추석맞이 바낭질.. 그 사람 그후.. [1] Weisserose 2012.09.29 1207
115 (D-83 디아블로3는 생활) 새로운 노가다의 장이 열립니다. 불지옥 반지 요약! [4] chobo 2012.09.27 2787
114 [듀나무숲] 상사에게 미운털 박혔으면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17] 가라 2012.08.29 3863
113 (다이어트 바낭) 중국음식의 칼로리 양은 정말 장난이 아닌가봐요. [15] 소전마리자 2012.08.27 5057
112 전기요금 폭탄 좀 맞아보셨습니까? [22] chobo 2012.08.23 4399
111 뒤늦게 블루 발렌타인을 봤는데.. [21] 폴라포 2012.08.09 2554
110 답을 알면서도 던져보는 질문.. (스마트폰 기변..) [6] Spitz 2012.08.08 2113
109 미카 커밍아웃했네요 [13] 발광머리 2012.08.06 5548
108 [게임바낭] 드디어 '댄스 센트럴'에 한국 노래가 수록되었습니다 [2] 로이배티 2012.07.25 1826
107 자체적으로 냉면이 당겨서, 이번에는 필동면옥입니다. [10] beer inside 2012.07.12 3050
106 오늘 수지 닮았다는 소리 또 들었어요 [18] 유은실 2012.07.03 4535
» (딱히 디아블로3에 한정되는 건 아니지만) 이맛에 경매, 입찰을 하는 건가요?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6] chobo 2012.06.22 1554
104 기사링크 - 보험금을 노린 살인 [5] clancy 2012.06.21 1720
103 회사에 정이 안가요 [3] 사람 2012.06.13 2518
102 [잡담]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어젯밤 [21] miho 2012.06.09 3515
101 [정보{?}] 제이에스티나 인터넷 회원 가입하면요 [5] miho 2012.06.07 2100
100 [바낭]각시탈은 신현준씨 나오는 부분만 보려구요.. [3] 수지니야 2012.05.31 3280
99 지금은 쉬는 시간, 하자민 난 화가 나있어. chobo 2012.05.20 1242
98 [듀샤클] 뒤늦은 2차 모임 후기와 김화백의 자화상 [8] fysas 2012.04.24 22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