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된 다음 박영선 의원 처음 한게 연행된 세월호 촛불시위자 유치된 경찰서 찾아가 야당 원내대표의 위력(?)으로 석방을 이끌었다 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0_0012930350&cID=10301&pID=10300


안철수 김한길 한트럭 가져다 줘도 박영선 하나만 못하네요. 


정권이 잘못한다 하는 메세지는 야당 대표의 권한만으로도 이렇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데, 대표되고 나서 하는 짓이 자기 측근을 전략공천 꽂기나 하면서, 그러면서도 아직도 새정치 타령하는 염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공동 당대표 되고 나더니 새정치 소리를 어느순간 안 하는 것같은 느낌인데... 


안/김의 새정치에 대한 신념이 저런 강한 야성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 (즉 여야가 싸우는것을 싫어한다)는 것이라 막 여당 하자는대로 냅죽냅죽 합의하고 옷닭을 칭찬하는것인지, 혹시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1
48 딱 7분만 빌려주세요 [18] 칼리토 2022.05.20 756
47 동네 정치의 빛과 어둠, 그속의 나 [3] 칼리토 2022.04.28 384
46 반박할 수 없는 박근혜 지지자의 반격 [6] 데메킨 2016.10.28 4146
45 오늘 아니 어제의 안철수 늬우스 (어그로 주의) [6] 데메킨 2016.02.27 2340
44 오늘 본 중 가장 상큼한 뉴스 [5] 로이배티 2014.07.24 2219
» 야성이 팔팔하게 살아있는 박영선 의원 [6] 데메킨 2014.05.22 3250
42 같다와 다름, 옳은 것과 그른 것. 허지웅 이야기 살짝. [8] chobo 2014.03.21 2460
41 꼬리가 개를 흔든다. [4] 알리바이 2013.11.12 1728
40 한국에게 희망이 있냐고도 묻지마라, 없다. [24] 칼리토 2013.07.31 4798
39 노원병 여론조사 결과가 재밌네요. [14] chloe.. 2013.04.02 4890
38 [정치잡담] 정치꾼과 정치가 [2] 피로 2013.03.26 894
37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말하는 [아르고] 관련 비화 [5] Q 2013.03.02 3448
36 근황 + ㅂㄱㅎ 체제에 대한 뻘생각 [6] soboo 2013.02.25 2297
35 전기요금 이르면 내달 평균 4%대 인상 [3] chobo 2012.12.24 2222
34 제가 보는 박근혜와 새누리당 승리의 원인 [14] 데메킨 2012.12.20 2584
33 일본 총선 출구조사 [9] 킴스클럽 2012.12.16 2093
32 [바낭] 행운을 빌어요 [17] shyness 2012.12.07 1922
31 민주당과 미디어는 문재인 망~ 으로 보고 있네요. [21] soboo 2012.12.05 5281
30 기사) "유례없는 마녀사냥...어렵게 살아남았다 이정희 인터뷰 [3] 텔레만 2012.12.01 2508
29 가슴이 싸~하군요. Warlord 2012.11.23 11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