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옛날 영화 들춰보고 있는데 갑자기 한 분이 생각났어요. 


닉이 생각이 안나는데 영화는 쇼트와 쇼트의 만남으로 평가...존 포드의 명작에 비하면 멀홀랜드 드라이브 엉망...내 영화이론이 먹힐 한국땅이 아님... 그리고 최종적으로 다큐멘터리 이야기 하다가 스스로 떠난건지, 강퇴인지 듀게에서 다시 볼 수 없던 분이 있었죠. (대충 저런 글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띄엄띄엄 보느라 어떤 글들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글도 다 지워져서 찾아볼수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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