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선 연휴 끝나면 티저 뜰 것 같다 싶어서 기대가 만발했었는데, 예상보다 조금 일찍 떴네요.

19일에 정규 3집 공개, 타이틀곡은 드림걸이랍니다.

이미지가 무난하고 비교적 블링블링한 것을 봐선 꽤 발랄한 노선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줄리엣이나 산소너 정도로 발랄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나와주면 정말 더없이 좋을텐데....

사실 지금 이렇게 차분하게 쓰고 있지만 막 너무 흥분돼서 마구 날타를 때리고 싶은 덕후의 심정...;ㅁ;

 

드림걸이라니, 뭔가 샤이니걸과 다즐링걸의 연장선상 같은 느낌이지만 정작 샤이니걸과 다즐링걸도 제목에 걸이

들어간다는 것 빼고 별 연관성은 없는 노래고 대체 어떤 노래인지 궁금해 미치겠네!!!!! 하고 있습니다.

흑흑흑... 앞으로 남은 열흘여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시간 더럽게 안 갈듯....;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5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355
866 KTX 동반석이 가족석으로 바뀐거 아셨나요? [6] chobo 2013.02.25 5592
865 프라이버시라는 것 [11] august 2013.02.25 2836
864 201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2.22~24, 인디플러스, 무료) [2] crumley 2013.02.22 1543
863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3.02.17 3663
862 자신의 장점을 자랑해 봅시다! [77] soda 2013.02.15 27197
861 [바낭] 대세가 연애인 듀게 만세..에 힘입어 바이트 테라단위로 낭비(는 무리) [2] 이인 2013.02.15 1398
» 샤이니 19일 정규3집 공개, 타이틀곡은 드림걸 (+키 티저) [18] fysas 2013.02.07 2543
859 수퍼보울 재미있었습니다 [2] 우가 2013.02.04 1349
858 [바낭] 어제 위대한 탄생3 생방송 잡담 [8] 로이배티 2013.02.02 2721
857 아이디, 닉네임.. 이름. [18] HardCore 2013.02.01 2327
856 특정유저들 사이의 '배타적 친목질'이 문제긴 문제인데요...이번 경우는 그게 아니라 [21] soboo 2013.02.01 5713
855 외과의사가 보는 다이하드 시리즈는 어떨까요? 덤으로 '인디애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냉장고 씬! [15] chobo 2013.01.31 2178
854 [바낭] 아이돌도 아닌 아이돌 작곡가 잡담 - 2012 다작왕 스윗튠과 아이돌들 [10] 로이배티 2013.01.26 3356
853 10년 연속 무지각 출근 기록 깨짐. [3] chobo 2013.01.24 2547
852 [바낭] 다음 주가 생방송이지만 여전히 인기 없는, 위대한 탄생3 잡담 [9] 로이배티 2013.01.19 2437
851 [링크] 12월초 출판업계 상황에 대한 시사인 기사 (도서정가제 관련) [5] 가라 2013.01.18 2180
850 [추모] 내가 좋아했던 거장 오시마 나기사의 영화들을 추억하며.. crumley 2013.01.17 1160
849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특별출연한 영화 <위대한 밀로크로제>가 국내 개봉한다는군요. (퍼옴) crumley 2013.01.09 1406
848 저녁 퇴근시간때 지하철 1호선에서 야광팽이를 파시는 통일교 신자분. [7] chobo 2013.01.09 3013
847 아이 데리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기(2) [22] 칼리토 2013.01.07 46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