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20:42
지리산 주변으로 여행을 갔군요.
어디서든 말을 할 때 다음날 내가 참 말 잘했지 신난다 그러기가 반반 정도 되죠.
저같은 경우는,
어제는 100%의 나였다고 가정할 때 반은 우연히 들어맞은거고 반은 누구나 삶이 서투르니 이해할 것이고.
우연히 그날이 헛점은 숨긴 100%의 나만 보여주게 설정 되어도 반밖에 안되는데
어디서든 빈틈없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해요 진사마 등등 얼마나 훈련을 했으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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