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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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볼수있고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교를 많이 갈 수 있기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학교다 친구다.라고 댓글 계속다는데 가짜친구들아 진짜 친구들은 날 친구라고 날 정작 아는척을 안한단다. 다른학굔데 같은 학교인척 친구라며 아는것처럼 글남기는데 난 다안다 니들이 내친군 아니라는걸. . 안하는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어른들도 건강에 나쁘니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희도희야 촬영장에선 전 스텝분들이 저때문에 현장 금연을해주셨는데 이소식보시고 놀라셨을거예요 그때 안좋은 행동한친구들아? 그대로 봐주는 친구들이 보고싶어갔습니다 했다고 몰아가는 선동하신분들은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욕설은 나쁩니다.저 때문에 오고간 나쁜말들은 제가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그러나 어떤장소 어떤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어달라시면 아무것도 아닌 저는 감사히 응할것입니다 믿고 지켜봐주셨으면합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 얼마전에 일어난일에 대한 말과 새해인사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낫네요. 주위에도 이 정도 성숙한 인간이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애는 애죠. 놀고 싶을때 못 놀고 그러면 안타깝죠. 아니 나이 어린 새론이한테 음해하는 인간들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놈의 세상이 이렇게 질투가 많은지 정말 질투는 나의 힘일까요? |
2014.02.02 19:14
2014.02.02 19:24
새론이 더 힘내 몸과 마음 건강하길 바랍니다.
사진은 싸이 들어가야 보이나봐요.
2014.02.02 19:31
정말 미래가 더 기대되는 사람 같아요.
2014.02.02 19:51
요즘도 싸이 많아 하나보군요. 이 글은 성공한 유명인사는 성숙해야 한다는 통념에 너무 어린 나이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좀 걱정 됩니다.
2014.02.02 20:41
저게 누가 써 준 것도 아니고 교정을 봐 준 것도 아닌 정말 김새론 본인의 글이라면...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감탄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참 불쌍하네요. 어린 나이에. 쩝.
2014.02.02 23:19
글이 저보다 낫군요. 나이로 인간을 평가하는 것이 참 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론이 같은 딸하나 있었으면..
2014.02.03 00:46
2014.02.03 17:12
이런 글류(?)는 처음 보네요
대단하고 감탄스럽네요 새롬양 상처받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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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 쓴 글 맞나요. 새론양, 정말 멋지고 성숙한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