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급 땡기기 시작합니다.

D-80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커서 잘 안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렇다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 촬영용으로 산요의 CA-65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여름휴가를 앞두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를 찾다가 급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눈이 높아집니다.

이쁘긴 PEN 시리즈가 제일 이쁜 거 같아서....

 

 

 

2.

모 게시판에 여성용 라이딩 자켓이 싸게 나왔습니다.

아앗.. 사고 싶어..

그런데 여자 사이즈 55 정도면 어느정도지??

 

자..잠깐.. 3년전에 산 여자 사이즈 헬멧도, 장갑도 결국 한번도 못 쓰고 그대로 있잖아??  그..그만..

 

 

3.

아이폰의 기본 이어폰 줄길이가 좀 애매해서 고민했어요. 겨울에는 자켓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되는데 여름에는 결국 바지주머니에 넣어야 하고 그럼 자꾸 팔에 걸리거든요.

마침 모토로라의 SD-9 이 좋다고 하길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지를까 말까 하다가 질러버렸어요

 

노키아의 BH-505 입니다.

이로서 블루투스 핸즈프리랑 이어폰이 몇개인건가...

 

 

4.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체형이라 화면 사이즈가 무려 15.4인치.. 그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늘 넷북이나 울트라씬에 대한 욕구가 있었는데..

어느새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울트라씬 제품을 알아보고 있는 저 자신을 보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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